안녕하세요 :) 최근에 코로나 19 확산세가 심각해지면서 줄 곧 집에만 계시는 분들이 많죠. 저 역시 일이 없는 날은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다 보니 괜히 더 우울해질 때가 있더라고요 : ( 이유 없이 우울한 날은 바깥 공기도 쐴 겸 서점 나들이를 가보는 것도 우울함을 떨쳐내기에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. 그렇지만 우울할 때 차라리 슬픈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보며 울어버리는 게 차라리 후련할 때도 있잖아요 ㅎㅎ 오늘은 조금 슬픈 로맨스/ 멜로/ 드라마 장르의 영화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! 바로, 영화 [파도가 지나간 자리] 입니다. [파도가 지나간 자리]는 2017년에 개봉한 멜로/ 드라마 장르의 영화예요! 관람객 평점도 높은 편이고, 연출이나 연기 영상미와 멋진 영화음악까지 골고루 갖춘 명작이라고 평가받는..